실손보험 실비보험 청구 어플, 청구방법, 차이 "이제 서류 필요없다"

이제 실비보험을 청구할 때 전처럼 영수증, 진단서 등의 서류를 종이로 받지 않고 바로 디지털로 전산 청구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2024년부터 변경되는 실손보험 청구 방법과 실비보험 청구 어플 소개, 그리고 실손보험 실비보험 차이 등을 함께 알아봅니다.

실손의료보험

실손의료보험은 질병 혹은 상해 치료 시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보상하기 때문에 실비보험이라고 부릅니다. 결국 실손보험과 실비보험은 같은 말입니다.

보험금 청구서는 보통 설계사가 작성하거나, 어플로 청구 시 정보들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실제 보험금 청구서를 따로 작성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이 중 보통 통원치료 시에는 진단서와 입원확인서가 필요 없고, 입원 치료시에는 처방전과 약제비 영수증이 필요 없습니다.

위 서류들은 일반적인 서류들이며, 보험사별로 요구하는 서류가 조금씩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10만원 이하는 처방전, 진료비 영수증, 약제비 영수증 등만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10만원 초과 시에는 진단서와 진료비 세부내역서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안드로이드 및 앱스토어에 모두 있는 실손보험 간편청구 앱입니다.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앱이기도 합니다.

간편 보험청구와 약 알리미, 건강검진 조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으로 메디패스는 현재 원스토어와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실비 보험금을 청구할 때 병원에서 진단서,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 여러 서류를 서면으로 받아 다시 사진을 찍거나 우편으로 보험을 청구하곤 했는데요, 이제 2024년 10월부터는 굳이 병원에서 서류들을 서면으로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는 실손보험금 청구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자적 방식으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보험회사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구축, 운영해야합니다.

시행일은 2024년 10월 25일입니다. 단, 의료법 상 의원급 의료기관(병상 30개 미만)과 약사법 상 약국의 경우 2025년 10월 25일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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